호기심천국(일상)

코필러 실패한 후기 쥬르륵...사진은.. 부실합니다..필러후기

seory 2018. 8. 6. 22:22

안녕하세요. 서리입니다. 

오늘은 코필러...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그냥 후기는 아니고요...(실패).. 

뭐 사실 실패라해도...

환불도 받았고,, 딱히 큰 부작용은 없어서

슬프지는 않지만..

나란 여자.. 필러 못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흡...


저는 코 끝이 심심한

그냥 보통 코 예요...

제가 이 주제를 블로그에 쓸줄 알았다면!!!

녹이기전 사진을 찍었을텐테...

저는 콧대는 있는 편이라

코와 인중사이 고양이필러?

무튼 그 부분에 레스틸렌 0.5CC 만 맞았구요.

맞은날은 오똑하고 입도 들어가보이고 좋았어요..

BUT, 이틀이 지나고...

입술쪽으로 필러가 내려와서

입이 약간 비대칭이 되버림 ㅠㅠㅠㅠㅠㅠㅠ 

몽글몽글한 게 잡히고

사진이 없어서 죄송.

결국 

시술받은 성형외과 가서 녹이는 주사를 맞음..

그런데 신기한게

녹이고 나서 낮아지긴했는데

약간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필러죠아요...

나중에 용기가 다시 생기면..

그때.. 다시 맞아볼래요..

당분간은 겁나요 ㅠㅠ

근데 또 맞고 싶음. ㅠ


먼저 필러를 맞기 전 코 ▼


 필러를 맞고 나서 + 주사제로 녹인 코 ▼


차이가 없나요? ㅠㅠ

저는 느껴지는데..

녹이기전보다는 많이 낮아졌지만..

높아짐... 

나중에 연골묶는 거랑 필러랑

같이 해보고 싶어요...


코가.. 높아야 도도해보여요........

(주관주의)


       맞기전 코 & 녹인 후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