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요.
오늘은 페북에서 핫한 내추럴 퍼시픽의
리얼 카렌둘라 꽃잎토너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페북 화장품 중에 진짜... 허언증 광고 같은거
많은데 근래.. 더레브 새살크림 써보고
만족해서 ... ^^(마음을 여는중)
저는 롭스에서 1+1 해서
24,000원에 구매했는데요.
당황스러운건 내추럴퍼시픽의
공식홈페이지 가격이 28,000원에 1+1
이라는거.. 공홈보다 쌈... 왜 때문에....
무튼 상자는 이렇습니다.
꽃잎토너 말고도 팅처토너라고
겨울용? 보습용? 꽃잎토너도 1+1 행사하던데..
교차가 안되서. 한참 고민하다.. 원래 살려던
꽃잎토너를 삼.. !
뚜껑을 따면 요렇게 실링이 되있고요...
플라스틱 투명용기에 꽃잎들이 돌아다녀 예뻐오...
용량은 180ml, 14,000원 꼴이니
나쁘지 않은 가격...
저는 이 나이먹고 .. 여드름이 나기
시작해서 사봤어요ㅠㅠㅠ
병풀추출물이 뭔진 잘 모르지만..
요새 민감성이나, 트러블라인에는
다 들어가있더라고요...
꽃잎이.. 살랑살랑.. 신기함..
냄새는 아무 냄새도 안나요.
저는 무향이 좋음.
화장솜에 묻혀 닦아내봄.
완전 물같은..제형.. 투명함.
유통기한은 2020.06.10
총평:
사실 토너는 최소 1주일정도는
써봐야 효과를 보고 후기를 쓸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침에 세수하고 닦아보고
저녁에 세수하고 닦아보니
진정효과는 있음. 붉은게 좀 가라앉음.
비싼 스킨중에서도 화끈거리는 거 많았는데..
순하고 진정효과는 좋은 거 같아요.
조금 더 써봐야 알겠지만..
내추럴퍼시픽꺼 핑크 카밍솝도 광고보고
혹해서 몇달전에 써봤는데 효과 1도
못보고 그대로 있어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만족스러움..
욕세럼도 도전해볼까...왜인지
자극적일거 같은 걱정임..
이상 꽃잎토너 후기 마치겠습니다. !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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