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몇달전 인스타에서 모 미용실원장님의

c컬 고데기를 보고 따라산 그리에이트 세라매직



세상에서 보다나 봉고데기가 최고실줄 알았는데....

자연스런 c컬은 .. 또 이게 굉장히.. 잘하그등요...



요렇게 한쪽은 볼록, 오목해서

가벼운 웨이브 넣기가 좋다... 

오래해도 손목이 덜 아픈 느낌?




결정적으로 고데기를 바꾼이유 :전에 쓰던건 일자형..

판고데기라.. 자꾸 찝히고.. 뜯겨나감 ㅠㅠ





성능은.요렇게 탱글하게 잘 말림..



모델명..뒤 T(삼각형)도 있으니..

자연스러움을 원하신다면 저처럼 R로 구매하시길



동글동글하다.. 빗이 있어서..

머리 뺄 때 뜯기는 게 덜함..


온도는 80-200도로 아주 센서티브.. 굿.


총평 : 불만은 없음. 가격도 4만원대. 

두배이상의 비슷한 성능의 브랜드 고데기에

밀리지 않음. 집에 글램팜, 보다나, 유닉스 있는데

어찌됐든... 손이 제일많이감.


BUT!! 프리볼트가 아님!!!

생각못하고, 일본갔을 때 가져갔다가..

당황했음.. 국내에서 쓰실거라면 추천!


가성비 좋은 아이템입니당.

Posted by seory
,

머리를 단발로 잘라 스프레이를 많이 안쓰지만,

기존에 쓰던 스프레이와는 달라 추천하고 싶은

로레알 에르네뜨 스프레이 후기입니다.



 인스타에서도 보고 박은지씨가 소개하는거

보고 사봤는데 ..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여신머리 (풀린 웨이브)할때 고정하기 좋아,

에는 자주 썼습니다.



요즘은 단발이라 가끔 머리끝만 말고

고정하는 용도로 쓰구요.


<사용 전>



<사용 후 >



많이 뿌리지는 않았지만,

스프레이 특유의 광택감도 적고, 

고정력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 건 빗질이 된다는거...

긴머리에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걸리는 거 넘.. 싫음..


여러모로, 여자분들 중 스프레이 제품을 쓰신다면

사용하시기는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용량은 500ml , 프랑스 제조, 저는 인터넷에서

만원초반대에 구입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일반적인 데오드란트와 사이즈
비교하면 어느 정도 크기인지 
짐작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seory
,

고데기 + 여신머리에 도전하고 싶어

머릿결관리에 신경을 쓰던 차 나름 핫하다던 

워터트리트먼트를 알아보았습니다.

모레모랑 트리트룸이 유명했는데 트리트룸은

비싸고 또 워터트리트먼트가 처음이라 우선

중고나라에서 단품으로 사서

한달간 사용해보았습니다.



한달간쓰니 200ml 한병이 약 1/3 정도

남았습니다. 숱은 많고 길이는 어깨까지 옵니다.





입구가 이렇게 뾰족해서

샴푸후 젖은 머릿결에 직접 도포한 후

10초 후 휑궈내면 됩니다.



물? 에센스같은 제형입니다.



머리에 쓱쓱 발라주기



다른 트리트먼트 사용 시



모레모 워터 트리트먼트 사용 시



말리는 것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겠지만 

사용 시 머릿결이 차분하고 부드러워집니다.


총평: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으나,

출근 준비시간이 짧아진다는 거

(저한테는 엄청난 메리트)

10초 후 휑궈내도 왠만한 다른 트리트먼트보다 

효과는 좋습니다.

마치 원데이 컬러렌즈 처음 나왔을 때 느낀

그 신박함을 느꼈어요.

저처럼 새벽출근인자에게는 단비와 같은 아이템.

재구매의사 ♥ 완전 있어요


다 써보면 제이숲이나 트리트룸 나인코팅도 사용해 봐야겠음!

                                                 


Posted by se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