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렸다가 밖이 너무 추워 역사안에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
며칠전부터 새우완탕면이 너무 먹고싶었는데
지나가다 간판을 보는 순간.
넘나 반가움. 누들킹이라고 써있네요.
출퇴근 및 출장시 혼밥하기 딱 좋을 듯
전 이렇게 요리하는 과정이 보이는 테이블
자리가 좋아요
사이드 메뉴는 2500~3500원대.
주문은 직접하지 않고,
새우가 통통하고 참 맛있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국수가 너무많고
가격을 조정하더라도 저는 새우완탕이
조금 더 많았으면 합니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셀프가 많아서 인지 회전율도 좋고
음식이 빨리나와 맘에 들었습니다.
가방 놓을 자리가 없는건 아쉬움...
그리고 저는 조금 싱겁고 담백한 것을
좋아해서 입맛에 맞았는데,
진한 국물을 원하신다면 아쉬울 듯,
도심공항터미널 (공항철도타러가는길)
던킨도너츠 뒷편입니다.
추운 겨울, 밖에 나가지 않고 간단히
요기하기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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