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일이 힘들었는지
체중이 3키로 정도 빠졌는데
주변에서 다들 얼굴 예뻐졌다고.. 말해줘서..
(나는 힘들었는데 ㅋㅋㅋ)
물 들어올때 노 저어보자~ 라는 마음으로
벨리불리라는 젤리로 된
다이어트 간식을 주문해 봄.
하나 이미 까 먹었음 ^^;
위메프인가, 암튼 인터넷에서 주문함.
7봉지에 만원정도 했던 걸로 기억.
깔라만시랑 와일드 망고도 들어있네
놀랍게도 6 칼로리. 젤리 좋아하는데
완전.. 좋음.
같이 주는 큰 빨대로 쪽쪽 빨아 먹으면 된다.
총평 : 먹을만한데... 식감은 딱 곤약젤리 같은
목넘김이 괜찮은 정도인데
맛이 좀 아쉬움.
예를 들어 올리브영에서 파는 이너비 젤리인가
히알루론산 드가있는 그거는
맛있어서 계속 먹고 싶은데
이거는 그 정도는 아님
약간 달달, 상큼한 맛인데
막~먹고 싶은 정도의 맛은 아님
배불리나 이거나 비슷한 거 같음..
역시 고칼로리가 맛있긴 한가봄.
이거 다 먹으면 재구매는 글쎄.
방울토마토나 살까함..
맛은 나쁘지는 않으나,,
하나에 천오백원도 넘는데!!!!
더 맛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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