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현대백화점 아베다에서..
홀린 듯이 산 애증의 아이콘
아베다 우든 패들 브러시(34,000원)
매끈한 나무면에 아주 심플합니다..
1년동안 써서 사용감은 좀 있습니당.
구치만..마데인차이나..
빗 끝이 뾰족해서 두피에도
자극이 없어 사용할 만합니다.
딱히, 빗은 빗일 뿐이지만..
거금 34,000원을 주고도
이 빗은 괜찮게 샀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가.
1. 가볍다. 동일한 크기의 브러쉬와 비교하면
확실히 가볍습니다.
2. 끝이 동글고, 너무 무르지 않아, 마사지도
되고 시원함?도 있습니다.
3. 가격의 압박. 이정도 가격이면
매일 빗 잃어버리셨던 분들도..
다들 저처럼 아껴서 잘 쓰실 거잖아요 ?!
무튼, 각설하고 3만원 중반은 너무나 비싸니,
면세점이나 인터넷 통해 구매하셔서
써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클래식하지만, 사용이 편리한 브러시
아래 사진의 작은 아이캔디 브러시와
무게를 비교하시면 얼마나
가벼운지 감 잡히실꺼예요.
오해마세용. 아이캔디도 좋아요.
핫했었죠. 그치만! 저는 아베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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