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장.텅장.탕진잼.유리카 립오일 솔직 후기.

오늘은 유리카 립오일 후기를 쓰고,

이만 잠들까합니다...♡

유리카 제품은 이번에 처음 써보고욥

립오일과 페이스실드아쿠아,
링거펜을 시켜봤습니다.

나머지 두개는 사용 좀 해보고
후기남기겠습니다.

박스는 요러하구요.
14,000원 5,5ml 금액은 soso네욥.
사용법은 수시로 바르라고 되어있네요.

앞태.

뒷태. 올 제조도 직접하네.

유통기한 내년 10월..

 팁이 엄청뚱뚱해요
 저처럼 승질급한자에겐 ok.

연한 핑크빛 도는 오일리한 질감.
약간 끈적임있음.
예전에 초딩때많이바르던 립글로스질감.

-바르기 전 (어릴때 입술을 하도 뜯어서
라인이 없음 ㅜㅜ)

-바른 직 후

-가볍게 닦아내고 매트립 발색.

총평: 립오일답게 거칠고 각질있는 입술을
정리하는데는 탁월함. 원래 구입목적대로
베이스메이크업 때 발라놓고, 10분정도 있다 살짝 닦아내고 립메이크업 하는
용도로 사용할예정.

단점은 지금 저녁때는 비판톨 사용하는데
발라놓고 시간이 지나면 비판톨이 촉촉함이
더 남음. 나이트케어로는 촉촉한 립밤이 더 나을것 같음. 수시로 가지고 다니기엔 너무 광나지 않음? 요새 다 매트,무스질감 립 하잖응 ㅜㅜ

그러나 오일제형으로 짧은 시간안에 입술각질,
촉촉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탁월하므로 메이크업 전에는 꾸준히
쓰게 될 제품 같음. 비용은 soso 같음.

이상 늘 제돈주고 구입하는 화장품탕진 노예의
유리카 립오일 솔직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