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배달 할인 & 씨푸드 빠예아 앤 스테이트 후기.

안녕하세요. 서리입니다.
오늘은 저녁으로 미스터피자의

신제품을 시켜봤습니다.
저는 자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배달음식을 자주먹는데...
이것도 카드값 나오면 차지하는

비율이 꽤 크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사실 브랜드보다는

할인하는 피자를 선호하지요 ㅋㅋ

저희 동네는 피자헛이 배달이 안되서

파파존스/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

셋중에 골라야하는데.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도미노피자는 없어서 미스터피자의 신제품
씨푸드 빠에야 앤 스테이크를 시켜봤습니다.

정가는 Large 기준 33,900원입니다.

홈페이지 회원가입시 20% 할인(프리미엄피자)

 or

모바일 주문시 15% 할인

or

방문포장 시 30% 할인

각종 제휴카드 및 포인트 사용 등이 있지만

일단!! 저는 배가 고프고 복잡한 거 싫고
포인트 = 내 돈이고
청구할인 제대로 되는지 모르겠고
기프트콘 사서 입력하는 것도 넘 귀찮고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톡 주문하기로

7,000원 할인에

+ 2,000원 추가할인 (카카오페이결제)
받아 24,900원에 결제했습니다.

별거 아니지만
제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선호하는 이유는
우선 배달업체가 많고 ,

할인율이 전반적으로 좋음.

주소를 매번 입력하지 않아 편하고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처럼 처음 회원가입할때만
싸게 먹을 수 있고 그런게 아니라.. 좋음.

싸게 먹을려고 주문하다가.. 진 다빠짐..
주문도 늦어지고.. 배고파지고...화남...

그리고 우리동네 요기요 배달집들

주문하면 자꾸 40분,60분 걸린다고 문자하고
진짜 그렇게 걸림 ㅠㅠ 하...

심지어 지난번엔 족발집에서 추가배달비 요구해서
현장에서 따로 드렸음.. 물론 케바케지만

아직까지 카카오톡 주문하기에서는
그런적이 없고.

카카오페이는 모든 간편결제 시스템중

삼성페이(지문)와 함께

가장 빠르고 편함, 청구할인도 자주 되고..

누가보면 지난 글에 이어 카카오톡에서

뭐 받고 쓰는 것 같겠지만

제 개미같은 월급을 걸고 그런 거 1도 없습니다.

무튼, 복잡한 거 싫고 광고에 낚이기 싫은
배달음식 매니아 분들은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이용해보세요!

아, 신제품 씨푸드 빠에야 앤 스테이크는
스테이크부분이 훨~씬 맛있었습니다.

(주관적이지만)

해산물 부분은... 전 같아요.. 부침개..

미피가 해산물 피자 잘하는데

이번엔 너무 간 듯..

둘이 먹었는데 시푸드 부분만 남았어요...^^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치겠습니다.